기자 사진

(kakiru05)

반평생 이상 한글을 읽지 못해 숱한 설움을 안고 살아왔던 늦깎이 초등학생 김성희씨가 30일 오후 성인대상 학력인정 양원초등학교에서 마련한 '나의 주장 발표 대회'에 참가해 주장을 펼친 뒤 무대위에서 저지른 실수 때문에 자리에 앉지 못하고 동급생에게 가방을 전달받고 있다.

반평생 이상 한글을 읽지 못해 숱한 설움을 안고 살아왔던 늦깎이 초등학생 김성희씨가 30일 오후 성인대상 학력인정 양원초등학교에서 마련한 '나의 주장 발표 대회'에 참가해 주장을 펼친 뒤 무대위에서 저지른 실수 때문에 자리에 앉지 못하고 동급생에게 가방을 전달받고 있다.

ⓒ오마이뉴스 남소연2007.01.30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