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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용 (runkorea)

지나던 아주머니는 "요 매실은 토종이라 알이 작아서 상품성이 없어""요즘 사람들은 큰 것 좋아하잖아" 말을 화두처럼 건네시며 가던 길을 가십니다.

지나던 아주머니는 "요 매실은 토종이라 알이 작아서 상품성이 없어""요즘 사람들은 큰 것 좋아하잖아" 말을 화두처럼 건네시며 가던 길을 가십니다.

ⓒ조태용2007.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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