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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성 (namu1022)

아이들이 벼베기행사에 참가해 농부들과 함께 와롱와롱 체험을 하고 있다. 지산지소, 신토불이 모두 농촌과 농업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려주는 단어다. 일본은 농사체험을 제2의 학교교육으로 바라보고 있다.

아이들이 벼베기행사에 참가해 농부들과 함께 와롱와롱 체험을 하고 있다. 지산지소, 신토불이 모두 농촌과 농업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려주는 단어다. 일본은 농사체험을 제2의 학교교육으로 바라보고 있다.

ⓒ이우성2007.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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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한그루 심는 마음으로 세상을 산다면 얼마나 큰 축복일까요? 세월이 지날수록 자신의 품을 넓혀 넓게 드리워진 그늘로 세상을 안을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아낌없이 자신을 다 드러내 보여주는 나무의 철학을 닮고 싶습니다. 그런 마음으로 세상을 산다면 또 세상은 얼마나 따뜻해 질까요? 그렇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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