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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성 (namu1022)

제2의 인생을 농촌을 위해 봉사하고 싶다는 현의송 대표는 젊은이 못지않은 열정으로 뭉쳐있다.

제2의 인생을 농촌을 위해 봉사하고 싶다는 현의송 대표는 젊은이 못지않은 열정으로 뭉쳐있다.

ⓒ이우성2007.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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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한그루 심는 마음으로 세상을 산다면 얼마나 큰 축복일까요? 세월이 지날수록 자신의 품을 넓혀 넓게 드리워진 그늘로 세상을 안을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아낌없이 자신을 다 드러내 보여주는 나무의 철학을 닮고 싶습니다. 그런 마음으로 세상을 산다면 또 세상은 얼마나 따뜻해 질까요? 그렇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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