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사진

(sunskidd)

15일 새벽 3시께, 백승범 <조선일보> 판매국 차장이 "종로지국을 인수인계 받아야 한다, 배달 업무를 점검해야 한다"며 종로지국에 들어가려 하자 지국장 조의식씨(좌)가 "영업장을 뺏길 수 없다"며 막아섰다. 이날 3000여부 가량의 신문이 해당 지역에 배달되지 않았다.

15일 새벽 3시께, 백승범 <조선일보> 판매국 차장이 "종로지국을 인수인계 받아야 한다, 배달 업무를 점검해야 한다"며 종로지국에 들어가려 하자 지국장 조의식씨(좌)가 "영업장을 뺏길 수 없다"며 막아섰다. 이날 3000여부 가량의 신문이 해당 지역에 배달되지 않았다.

ⓒ안윤학2007.02.15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