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고금도와 약산도 섬 출신 출향인들의 차들이 강진 마량항에서 줄지어 철부선을 기다리고 있다(2003년 추석모습). 마량과 고금도 간 연륙사업은 최근 마무리되어 조만간 개통될 예정이다.
완도 고금도와 약산도 섬 출신 출향인들의 차들이 강진 마량항에서 줄지어 철부선을 기다리고 있다(2003년 추석모습). 마량과 고금도 간 연륙사업은 최근 마무리되어 조만간 개통될 예정이다.
ⓒ김준2007.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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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 년 동안 섬과 갯벌을 기웃거리다 바다의 시간에 빠졌다. 그는 매일 바다로 가는 꿈을 꾼다. 해양문화 전문가이자 그들의 삶을 기록하는 사진작가이기도 한 그는 갯사람들의 삶을 통해 ‘오래된 미래’와 대안을 찾고 있다. 현재 전남발전연구원 해양관광팀 연구위원으로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