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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skidd)

'죽음의 저글링, 파병을 멈춰라' 평화활동가·일반시민 20여명이 2일 서울 광화문 네거리 횡단보도에서 '검은 리본의 피스몹, 추모의 신호등' 시위를 벌이며 지난 27일 아프가니스탄 폭탄테러로 희생된 고 윤장호 하사를 추모하고 있다. 이들은 "진정한 애도는 철군뿐"이라고 성토했다.

'죽음의 저글링, 파병을 멈춰라' 평화활동가·일반시민 20여명이 2일 서울 광화문 네거리 횡단보도에서 '검은 리본의 피스몹, 추모의 신호등' 시위를 벌이며 지난 27일 아프가니스탄 폭탄테러로 희생된 고 윤장호 하사를 추모하고 있다. 이들은 "진정한 애도는 철군뿐"이라고 성토했다.

ⓒ안윤학2007.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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