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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 (saijeje)

주민들이 가을포 봉수대를 한바퀴 도는 가운데, 박경성 진동면장이 봉화불을 지필 곳을 손으로 가리키고 있다.

주민들이 가을포 봉수대를 한바퀴 도는 가운데, 박경성 진동면장이 봉화불을 지필 곳을 손으로 가리키고 있다.

ⓒ김정수2007.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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