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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현장에서 실제 공연의 열기가 느껴진다. 좌로부터 페르수(정인지 분), 캣츠비(김태훈 분).

연습현장에서 실제 공연의 열기가 느껴진다. 좌로부터 페르수(정인지 분), 캣츠비(김태훈 분).

ⓒ이명익2007.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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