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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종규 (gamguk)

선운산 거대한 절벽이 겹겹이 쌓여 협곡을 이루고 있는데, 그 절벽 끝에 조그마한 암자(도솔암) 하나가 다소곳이 앉아 있다는 것은 보기 드믄 절경이다.

선운산 거대한 절벽이 겹겹이 쌓여 협곡을 이루고 있는데, 그 절벽 끝에 조그마한 암자(도솔암) 하나가 다소곳이 앉아 있다는 것은 보기 드믄 절경이다.

ⓒ서종규2007.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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