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오후 열릴 예정인 한미FTA 저지를 위한 전국민총궐기대회가 경찰의 원천봉쇄 속에 농민, 노동자, 학생 등 수천명이 종로거리에서 기습적으로 집결해서 시위를 벌였다. 경찰이 시위자들을 도로에서 인도로 밀어올리면서 곤봉으로 시위대를 찌르고 있다.
지난 10일 오후 열릴 예정인 한미FTA 저지를 위한 전국민총궐기대회가 경찰의 원천봉쇄 속에 농민, 노동자, 학생 등 수천명이 종로거리에서 기습적으로 집결해서 시위를 벌였다. 경찰이 시위자들을 도로에서 인도로 밀어올리면서 곤봉으로 시위대를 찌르고 있다.
ⓒ오마이뉴스 권우성2007.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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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 기자는 정의구현 전국사제단의 일꾼으로, 불평등한 소파개정 국민행동 공동집행위원장으로 2000년 6월 20일 폭격중인 매향리 농섬에 태극기를 휘날린 투사 신부, 현재 전주 팔복동성당 주임신부로 사목하고 있습니다.
'첫눈 같은 당신'(빛두레) 시사 수필집을 출간했고, 최근 첫 시집 '지독한 갈증'(문학과경계사)을 출간했습니다. 홈피 http://www.sarangsu.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