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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측 주도로 제작된 일명 '짝퉁 <시사저널>'이 발행된 이후 잡지 표지를 내걸어 놓던 회사앞 게시판이 텅 비어 있다.

사측 주도로 제작된 일명 '짝퉁 <시사저널>'이 발행된 이후 잡지 표지를 내걸어 놓던 회사앞 게시판이 텅 비어 있다.

ⓒ오마이뉴스 권우성2007.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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