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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리에도 그의 평화가...최병수 화백이 암 투병중인 지난해 5월 미군기지 확장예정지인 경기도 평택시 대추리에서 대추분교 잔해와 파리채, 삽, 빗자루 등 주민들의 생활용품을 이용해서 작업을 하고 있다.

<font color=a77a2>대추리에도 그의 평화가...최병수 화백이 암 투병중인 지난해 5월 미군기지 확장예정지인 경기도 평택시 대추리에서 대추분교 잔해와 파리채, 삽, 빗자루 등 주민들의 생활용품을 이용해서 작업을 하고 있다.

ⓒ오마이뉴스 권우성2006.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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