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FTA 협상 타결 소식을 접한 한미FTA 저지 범국민운동본부는 2일 오후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미국의 '시한 놀음'에 놀아난 졸속 협상"이라며 원천 무효를 선언하고 나섰다. 사진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청와대로 통하는 길을 경찰이 막고 있는 모습.
한미FTA 협상 타결 소식을 접한 한미FTA 저지 범국민운동본부는 2일 오후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미국의 '시한 놀음'에 놀아난 졸속 협상"이라며 원천 무효를 선언하고 나섰다. 사진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청와대로 통하는 길을 경찰이 막고 있는 모습.
ⓒ오마이뉴스 남소연2007.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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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오마이뉴스 입사 후 사회부, 정치부, 경제부, 편집부를 거쳐 정치팀장, 사회 2팀장으로 일했다. 지난 2006년 군 의료체계 문제점을 고발한 고 노충국 병장 사망 사건 연속 보도로 언론인권재단이 주는 언론인권상 본상, 인터넷기자협회 올해의 보도 대상 등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