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환 지사가 지난달 9일 서울 하이야트호텔에서 열린 한미FTA 8차협상 리셉션에 참석했을 때 웬디 커틀러는 "제주와 감귤을 항상 마음 속에 두고 있다"며 김 지사를 달랬다.
김태환 지사가 지난달 9일 서울 하이야트호텔에서 열린 한미FTA 8차협상 리셉션에 참석했을 때 웬디 커틀러는 "제주와 감귤을 항상 마음 속에 두고 있다"며 김 지사를 달랬다.
ⓒ제주의소리2007.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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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릇 대자(大者)는 그의 어린마음을 잃지않는 者이다'
프리랜서를 꿈꾸며 12년 동안 걸었던 언론노동자의 길. 앞으로도 변치않을 꿈, 자유로운 영혼...불혹 즈음 제2인생을 위한 방점을 찍고 제주땅에서 느릿~느릿~~. 하지만 뚜벅뚜벅 걸어가는 세 아이의 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