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12월 민주당 대선후보 시절 노무현 대통령이 제주도 서귀포시 거리유세에서 선물 받은 감귤을 들고 있다.
2002년 12월 민주당 대선후보 시절 노무현 대통령이 제주도 서귀포시 거리유세에서 선물 받은 감귤을 들고 있다.
ⓒ권우성2002.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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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릇 대자(大者)는 그의 어린마음을 잃지않는 者이다'
프리랜서를 꿈꾸며 12년 동안 걸었던 언론노동자의 길. 앞으로도 변치않을 꿈, 자유로운 영혼...불혹 즈음 제2인생을 위한 방점을 찍고 제주땅에서 느릿~느릿~~. 하지만 뚜벅뚜벅 걸어가는 세 아이의 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