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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봉 (jbcaesar)

부도비 귀부 뒷모습, 육갑무늬가 아직도 선명하고 바짝 말아 올린 꼬리는 거북이 금방이라도 살아 움직일 듯하다

부도비 귀부 뒷모습, 육갑무늬가 아직도 선명하고 바짝 말아 올린 꼬리는 거북이 금방이라도 살아 움직일 듯하다

ⓒ김정봉2007.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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