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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영 (razliv)

'EBS 스페이스' 무대와 객석은 뮤지션의 호흡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가깝다. 사진은 양방언씨 공연 모습.

'EBS 스페이스' 무대와 객석은 뮤지션의 호흡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가깝다. 사진은 양방언씨 공연 모습.

ⓒEBS2007.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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