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밤, 허세욱씨가 입원한 한강성심병원 앞에서 촛불 기도회가 열리고 있다. 이날 기도회는 'FTA반대 기독교공대위'주최로 열렸으며 앞으로 1주일간 매일 허씨의 쾌유를 비는 촛불행사가 열린다.
지난 5일 밤, 허세욱씨가 입원한 한강성심병원 앞에서 촛불 기도회가 열리고 있다. 이날 기도회는 'FTA반대 기독교공대위'주최로 열렸으며 앞으로 1주일간 매일 허씨의 쾌유를 비는 촛불행사가 열린다.
ⓒ장익성/에큐메니안2007.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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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가에 메여 있다는 것은 사람이든, 조직이든 줄을 잡고 있는 이의 방향과 눈치를 봐야 하는 것 같습니다. 조직을 떠나 비교적 자유로워지니 이제 메이지 않은 글을 쓰고 싶어졌습니다. 진솔한 이야기를 다른 이와 이제 나누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