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년 우승컵을 들어올리는 송진우와 장종훈(송진우 오른쪽의 35번)
99년 우승컵을 들어올리는 송진우와 장종훈(송진우 오른쪽의 35번)
ⓒ한화 이글스2007.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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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 관한 여러가지 글을 쓰고 있다. 오마이뉴스에 연재했던 '맛있는 추억'을 책으로 엮은 <맛있는 추억>(자인)을 비롯해서 청소년용 전기인 <장기려, 우리 곁에 살다 간 성자>, 80,90년대 프로야구 스타들의 이야기 <야구의 추억>등의 책을 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