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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균 (gevara)

노컷뉴스는 경찰의 납치 신고 늑장 대응에 대해 여성경찰관의 '피곤해서 그렇다'는 답변을 인용해 보도했다. 하지만 경찰은 노컷뉴스가 짜깁기로 사건 자체를 왜곡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노컷뉴스는 경찰의 납치 신고 늑장 대응에 대해 여성경찰관의 '피곤해서 그렇다'는 답변을 인용해 보도했다. 하지만 경찰은 노컷뉴스가 짜깁기로 사건 자체를 왜곡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노컷뉴스2007.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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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오마이뉴스 입사 후 사회부, 정치부, 경제부, 편집부를 거쳐 정치팀장, 사회 2팀장으로 일했다. 지난 2006년 군 의료체계 문제점을 고발한 고 노충국 병장 사망 사건 연속 보도로 언론인권재단이 주는 언론인권상 본상, 인터넷기자협회 올해의 보도 대상 등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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