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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숙 (phs)

호남은 아직 말이 없다 24일 전남 무안군 무안읍 장터에서 무안·신안 유권자들이 후보들의 유세를 무심히 듣고 있다.

<font color=a77a2>호남은 아직 말이 없다 24일 전남 무안군 무안읍 장터에서 무안·신안 유권자들이 후보들의 유세를 무심히 듣고 있다.

ⓒ오마이뉴스 강성관2007.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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