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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에서 첫번째가 김성진 대표이고 박종대 시의원이 앉은 자세로 깨진 유리를 줍고 있다.

오른쪽에서 첫번째가 김성진 대표이고 박종대 시의원이 앉은 자세로 깨진 유리를 줍고 있다.

ⓒ오명관2007.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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