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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수 (borisogol)

이제 여름이 오면 싫토록 연꽃 구경을 하고, 연으로 만든 음식 맛을 보기 위해 국수리를 찾을 것이다.

이제 여름이 오면 싫토록 연꽃 구경을 하고, 연으로 만든 음식 맛을 보기 위해 국수리를 찾을 것이다.

ⓒ최성수2007.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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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 <장다리꽃같은 우리 아이들>, <작은 바람 하나로 시작된 우리 랑은>, <천년 전 같은 하루>, <꽃,꽃잎>, <물골, 그 집>, <람풍>등의 시집과 <비에 젖은 종이 비행기>, <꽃비> , <무지개 너머 1,230마일> 등의 소설, 여행기 <구름의 성, 운남>, <일생에 한 번은 몽골을 만나라> 등의 책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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