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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민희 (cindy53)

인터뷰를 하면서 매일 아이들이 거리낌 없이 목사실을 방문하고 안아달라고 조르는 이유를 알 수 있었다. 솔직한 성품과 항상 웃으시는 얼굴이 일흔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참 맑았다.

인터뷰를 하면서 매일 아이들이 거리낌 없이 목사실을 방문하고 안아달라고 조르는 이유를 알 수 있었다. 솔직한 성품과 항상 웃으시는 얼굴이 일흔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참 맑았다.

ⓒ권민희2007.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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