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보복폭행' 사건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 가운데 김 회장의 이름을 딴 성공회대 본부 '승연관'의 이름을 바꿀 것을 요구하는 학내 움직임이 일고 있다. 사진은 성공회대 인문사회관인 새천년관 머릿돌에 새겨진 김승연 전 이사장의 이름.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보복폭행' 사건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 가운데 김 회장의 이름을 딴 성공회대 본부 '승연관'의 이름을 바꿀 것을 요구하는 학내 움직임이 일고 있다. 사진은 성공회대 인문사회관인 새천년관 머릿돌에 새겨진 김승연 전 이사장의 이름.
ⓒ오마이뉴스 남소연2007.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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