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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성 (namu1022)

순례단의 차량문구. '내가 먼저 평화가 되는 등불'이 세상을 덮을 날을 고대합니다.

순례단의 차량문구. '내가 먼저 평화가 되는 등불'이 세상을 덮을 날을 고대합니다.

ⓒ이우성2007.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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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한그루 심는 마음으로 세상을 산다면 얼마나 큰 축복일까요? 세월이 지날수록 자신의 품을 넓혀 넓게 드리워진 그늘로 세상을 안을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아낌없이 자신을 다 드러내 보여주는 나무의 철학을 닮고 싶습니다. 그런 마음으로 세상을 산다면 또 세상은 얼마나 따뜻해 질까요? 그렇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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