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복폭행' 의혹으로 수사를 받아온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11일 밤 구속 수감된 남대문 경찰서. 앞으로 경찰은 최대 10일간 보강수사를 벌여 김 회장에 대한 기소 여부를 결정한 뒤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보복폭행' 의혹으로 수사를 받아온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11일 밤 구속 수감된 남대문 경찰서. 앞으로 경찰은 최대 10일간 보강수사를 벌여 김 회장에 대한 기소 여부를 결정한 뒤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오마이뉴스 남소연2007.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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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오마이뉴스 입사 후 사회부, 정치부, 경제부, 편집부를 거쳐 정치팀장, 사회 2팀장으로 일했다. 지난 2006년 군 의료체계 문제점을 고발한 고 노충국 병장 사망 사건 연속 보도로 언론인권재단이 주는 언론인권상 본상, 인터넷기자협회 올해의 보도 대상 등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