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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강 (kangmomo)

올해로 남산자락에 터를 잡은지 10년인 야선 박정희는 열 다섯번째의 야선제를 맞이했으며 매번 다른 예술세계를 보여줘 주위 사람을 놀라게 한다.

올해로 남산자락에 터를 잡은지 10년인 야선 박정희는 열 다섯번째의 야선제를 맞이했으며 매번 다른 예술세계를 보여줘 주위 사람을 놀라게 한다.

ⓒ오경숙2007.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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