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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용 (runkorea)

근처에는 어른 목동과 꼬마 목동들이 양을 돌보고 있었다. 이들은 밥오밥나무 사진을 찍는 나를 보며 웃었다. 나도 그들을 보면 웃었다.

근처에는 어른 목동과 꼬마 목동들이 양을 돌보고 있었다. 이들은 밥오밥나무 사진을 찍는 나를 보며 웃었다. 나도 그들을 보면 웃었다.

ⓒ조태용2007.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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