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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호덕 (minju815)

민통련의 '민중의 소리'는 당시 운동 진영의 좌표였고 올바른 소식을 전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매체였다. 당시 편집 겸 발행인은 문익환 목사님이었다.

민통련의 '민중의 소리'는 당시 운동 진영의 좌표였고 올바른 소식을 전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매체였다. 당시 편집 겸 발행인은 문익환 목사님이었다.

ⓒ안호덕2007.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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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진보는 냉철한 시민의식을 필요로 합니다. 찌라시 보다 못한 언론이 훗날 역사가 되지 않으려면 모두가 스스로의 기록자가 되어야 합니다. 글은 내가 할 수 있는 저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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