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냐라호수 국립공원. 얼룩말과 누는 같은 종이 아님에도 무리가 함께 어울려 이동하고 있다. 이는 색맹인 누와 후각이 안 좋은 얼룩말이 맹수로부터 자신들을 보호하기 위한 전략적 동거인 셈이다.
마냐라호수 국립공원. 얼룩말과 누는 같은 종이 아님에도 무리가 함께 어울려 이동하고 있다. 이는 색맹인 누와 후각이 안 좋은 얼룩말이 맹수로부터 자신들을 보호하기 위한 전략적 동거인 셈이다.
ⓒ조수영2007.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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