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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이가 다니는 유치원에서는 점심시간이나 간식시간에 물 따라주기나 반찬 나눠주기 등을 해서 남을 배려하고 협동하는 마음을 길러주고 있다(사진은 기사 내용과 특정 관련이 없습니다).

민이가 다니는 유치원에서는 점심시간이나 간식시간에 물 따라주기나 반찬 나눠주기 등을 해서 남을 배려하고 협동하는 마음을 길러주고 있다(사진은 기사 내용과 특정 관련이 없습니다).

ⓒ오마이뉴스 권우성2002.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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