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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 200여마리를 잃은 임창제씨가 자신의 축사앞에서 헬기가 저공비행한 자리를 가르키고 있다. 멀리 공사중인 송전탑이 보인다.

닭 200여마리를 잃은 임창제씨가 자신의 축사앞에서 헬기가 저공비행한 자리를 가르키고 있다. 멀리 공사중인 송전탑이 보인다.

ⓒ이재형2007.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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