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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혜 (k26760)

박미화 "전 시중에 나와 있는 친환경 농산물 안 믿어요. 농약도 안 쳤는데 어떻게 그렇게 고와요? 어릴 때 우리집 텃밭에서 나던 것들은 온통 벌레가 파먹어 구멍이 숭숭 뚫려 있었거든요."

<font color=a77a2>박미화 "전 시중에 나와 있는 친환경 농산물 안 믿어요. 농약도 안 쳤는데 어떻게 그렇게 고와요? 어릴 때 우리집 텃밭에서 나던 것들은 온통 벌레가 파먹어 구멍이 숭숭 뚫려 있었거든요."

ⓒ김정혜2007.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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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기자회원이 되고 싶은가? ..내 나이 마흔하고도 둘. 이젠 세상밖으로 나가고 싶어진다. 하루종일 뱅뱅거리는 나의 집밖의 세상엔 어떤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지. 곱게 접어 감추어 두었던 나의 날개를 꺼집어 내어 나의 겨드랑이에 다시금 달아야겠다. 그리고 세상을 향해 훨훨 날아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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