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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내학살사건 희생자 유해발굴 개토제가 7월 1일 산내초등학교에서 열린 가운데, 개토제 마지막 순서로 진행된 시삽이 제5학살지에서 거행되고 있다.

산내학살사건 희생자 유해발굴 개토제가 7월 1일 산내초등학교에서 열린 가운데, 개토제 마지막 순서로 진행된 시삽이 제5학살지에서 거행되고 있다.

ⓒ오마이뉴스 장재완2007.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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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천리 (牛步千里). 소걸음으로 천리를 가듯 천천히, 우직하게 가려고 합니다. 말은 느리지만 취재는 빠른 충청도가 생활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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