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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iwool)

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과 우즈베키스탄 대표팀의 친선경기에서 김정우가 공을 빼앗기 위해 넘어져 있다.

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과 우즈베키스탄 대표팀의 친선경기에서 김정우가 공을 빼앗기 위해 넘어져 있다.

ⓒ남궁경상2007.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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