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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숙 (onlee9)

요즘 젊은 사람들은 종묘상에 가서 씨앗을 사다 심습니다. 하지만 초록 손을 가진 언니는 씨앗이 맺히면 받아서 잘 말린 다음에 다음 해에 뿌립니다. 이런 모습이 바로 진정한 농부의 모습이겠지요?

요즘 젊은 사람들은 종묘상에 가서 씨앗을 사다 심습니다. 하지만 초록 손을 가진 언니는 씨앗이 맺히면 받아서 잘 말린 다음에 다음 해에 뿌립니다. 이런 모습이 바로 진정한 농부의 모습이겠지요?

ⓒ이승숙2007.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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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일을 '놀이'처럼 합니다. 신명나게 살다보면 내 삶의 키도 따라서 클 것이라는 생각을 하며 오늘도 뭐 재미있는 일이 없나 살핍니다. 이웃과 함께 재미있게 사는 게 목표입니다. 아침이 반갑고 저녁은 평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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