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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7일 문학경기장. 단짝 미드필더 김상록과 나란히 골 뒤풀이를 펼치는 데얀 다미아노비치(오른쪽). 뒷줄은 MF 드라간과 FW 김선우.

4월 7일 문학경기장. 단짝 미드필더 김상록과 나란히 골 뒤풀이를 펼치는 데얀 다미아노비치(오른쪽). 뒷줄은 MF 드라간과 FW 김선우.

ⓒ심재철2007.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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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대인고등학교에서 교사로 일합니다. 축구 이야기, 교육 현장의 이야기를 여러분과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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