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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현 (gus073)

분양이 안 돼 상가 입점이 미뤄지고 있는 시외버스터미널의 어두컴컴한 모습이 뒤로 보이는 휘황찬란한 주변 상가와 묘한 대조를 보이고 있다.

분양이 안 돼 상가 입점이 미뤄지고 있는 시외버스터미널의 어두컴컴한 모습이 뒤로 보이는 휘황찬란한 주변 상가와 묘한 대조를 보이고 있다.

ⓒ양산시민신문2007.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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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수영구에 사는 시민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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