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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문제 해결을 촉구하며 서울 상암동 홈에버 월드컵몰에서 장기농성을 벌이고 있는 여성노동자들이 11일 오후 경찰에 의해 완전 봉쇄된 매장에서 민중가요에 맞춰 춤을 추며 긴장을 풀고 있다.

비정규직 문제 해결을 촉구하며 서울 상암동 홈에버 월드컵몰에서 장기농성을 벌이고 있는 여성노동자들이 11일 오후 경찰에 의해 완전 봉쇄된 매장에서 민중가요에 맞춰 춤을 추며 긴장을 풀고 있다.

ⓒ오마이뉴스 권우성2007.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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