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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관 (anti-20)

신정아 동국대 교수의 학위가 허위라는 사실이 드러나 파문에 훱싸인 (재)광주비엔날레는 신 교수에 대해 예술감독 선임을 철회했다. 12일 오전 한갑수 이사장은 침통한 표정으로 "형사고발 등 법률적 검토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정아 동국대 교수의 학위가 허위라는 사실이 드러나 파문에 훱싸인 (재)광주비엔날레는 신 교수에 대해 예술감독 선임을 철회했다. 12일 오전 한갑수 이사장은 침통한 표정으로 "형사고발 등 법률적 검토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광주드림 임문철2007.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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