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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택 (knms1)

이렇게 상처난 소나무가 문경세재 곳곳에 남아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한다

이렇게 상처난 소나무가 문경세재 곳곳에 남아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한다

ⓒ김용택2007.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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