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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경 (gauzari)

26일 미 CBS 방송은 피랍된 한국인 가운데 한 명인 임현주씨와 전화통화를 했으며 임씨는 조속한 석방을 기원했다고 보도했다.

26일 미 CBS 방송은 피랍된 한국인 가운데 한 명인 임현주씨와 전화통화를 했으며 임씨는 조속한 석방을 기원했다고 보도했다.

2007.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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