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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선 (sunee21)

지난 22일 밤 아프가니스탄 피랍자 가족 25명이 한민족복지재단 사무실에 모여 침통한 표정으로 뉴스 속보를 지켜보고 있다.

지난 22일 밤 아프가니스탄 피랍자 가족 25명이 한민족복지재단 사무실에 모여 침통한 표정으로 뉴스 속보를 지켜보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2007.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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