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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방열 (hby)

고 심성민씨가 활동하던 샘물교회 장애인들을 위한 예배학교 '사랑부' 조혜숙씨가 31일 오후 경기도 분당 피랍가족대책본부에서 21명 피랍자들의 석방을 호소하는 기자회견을 마친 뒤 참았던 울음을 터뜨리고 있다.

고 심성민씨가 활동하던 샘물교회 장애인들을 위한 예배학교 '사랑부' 조혜숙씨가 31일 오후 경기도 분당 피랍가족대책본부에서 21명 피랍자들의 석방을 호소하는 기자회견을 마친 뒤 참았던 울음을 터뜨리고 있다.

ⓒ오마이뉴스 권우성2007.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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