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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수 (borisogol)

러시아 국경을 넘으면 기차는 몽골 땅에 들어선다. 울란우덴에서 블라디보스토크 가는 길과 갈라진 기차는 몽골을 거쳐 중국으로 향한다. 몽골 어느 역의 풍경.

러시아 국경을 넘으면 기차는 몽골 땅에 들어선다. 울란우덴에서 블라디보스토크 가는 길과 갈라진 기차는 몽골을 거쳐 중국으로 향한다. 몽골 어느 역의 풍경.

ⓒ최성수2007.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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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 <장다리꽃같은 우리 아이들>, <작은 바람 하나로 시작된 우리 랑은>, <천년 전 같은 하루>, <꽃,꽃잎>, <물골, 그 집>, <람풍>등의 시집과 <비에 젖은 종이 비행기>, <꽃비> , <무지개 너머 1,230마일> 등의 소설, 여행기 <구름의 성, 운남>, <일생에 한 번은 몽골을 만나라> 등의 책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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