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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kunas)

탈린에 살고 있다는 참가자들. 세투 관련 행사 때마다 참가해 세투인으로서 자긍심을 되새기고 있다고.

탈린에 살고 있다는 참가자들. 세투 관련 행사 때마다 참가해 세투인으로서 자긍심을 되새기고 있다고.

ⓒ서진석2007.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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