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 어머니회' 회원 20여명은 9일 오전 서울 단성사 앞에서 영화 <화려한 휴가> 관람 반대 운동을 펼치고 있는 '전두환 전 대통령을 사랑하는 모임' 회원들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애초 이들은 전사모 회원들에게 영화를 공동 관람하고 토론을 제안했으나, 전사모쪽은 이를 거절했다.
'오월 어머니회' 회원 20여명은 9일 오전 서울 단성사 앞에서 영화 <화려한 휴가> 관람 반대 운동을 펼치고 있는 '전두환 전 대통령을 사랑하는 모임' 회원들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애초 이들은 전사모 회원들에게 영화를 공동 관람하고 토론을 제안했으나, 전사모쪽은 이를 거절했다.
ⓒ오마이뉴스 이민정 2007.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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