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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성 북핵저지시민연대 대표가 인공기를 불태우자 경찰이 소화기를 뿌리고 있다.

박찬성 북핵저지시민연대 대표가 인공기를 불태우자 경찰이 소화기를 뿌리고 있다.

ⓒ오마이뉴스 권우성2007.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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